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12 칼리아흐 베라 (문단 편집) == 상세 == [[https://cafe.naver.com/lastorigin/357558|공식 캐릭터 소개]] 2019년 9월 20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베라]](Vera)는 흔히 여성 이름으로 쓰이지만 여기서는 그 베라가 아니고 영국 민담의 노파 요정인 [[프로스트 파더|칼리아흐 베라(Cailleach Bheur)]]를 의미한다. 즉 이번에도 북유럽 신화와는 관계없는 작명. 자기소개에서 "무조건 닥돌하는 자매"와 "탄창에도 먹을 걸 넣는 자매"를 언급하는데, 닥돌하는 자매는 [[T-9 그렘린]]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있지만[* 그렘린의 소개를 보면 멸망 전쟁 중 철충이 신기하고 섹시해서 '위험한 행동'을 했고, 이 때문에 몰살당한 거라고 레오나에게 까였다는 언급이 있다.] 탄창에 먹을 걸 넣는 자매는 비슷한 케이스가 없어서 신캐로 점쳐졌었고, 예상대로 2주 후인 2019년 10월 첫주에 출시될 신캐릭터이자 같은 부대인 [[T-13 알비스]]로 밝혀졌다. 사용 무기는 [[Mk.17 SCAR-H]][* 총 하단부에 [[Mk.13 EGLM]] 유탄 발사기 같은게 달려 있지만 여러므로 디테일이 다르고 렌즈커버로 보이는 물건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관측 또는 조준보조장비인 듯 하다. 실총과는 탄창 형상이 다르고 권총손잡이 뒤쪽이 각지게 그려져 있다. 일러레의 [[https://www.pixiv.net/member.php?id=8835290|픽시브]]에 스카 그림이 여럿 있는 걸로 보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총인 듯 하다.]와 함께 스포팅 스코프, 정찰 드론을 사용하는 [[지정사수]] 겸 감적수 컨셉이다. 발할라에는 이미 비슷한 역할을 하는 발키리가 있는데도 베라가 만들어진 이유인즉슨 발키리의 수가 적기도 했거니와 [[거지런|단독임무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한다. 설정상 발키리는 브라우니를 대체했다곤 하나 단가가 높은데다 단독으로 운용되는 저격수로 운용되었으며, 베라가 담당하는 지정사수는 분대 단위 전술에 운용되므로 역할이 완전히 같진 않다. 하지만 팬덤에선 이미 [[지고의 저녁식사]]에서도 강조되었던 발키리 혹사를 정식 설정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실제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저격수는 분대가 아니라 단독이나 관측병과 함께 이인조로 자주 운용되는 병과이다. 이는 실존 네임드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FPS 게임에서 흔히 보는 '팀원들과 함께 싸우면서 후방에서 아군을 엄호하는 저격수'는 지정사수인 셈.] 외형으론 같은 부대 소속인 님프와 유사한 제복스런 복장에 주름치마와 머플러까지 두르고 있고 헤어스타일 마저 단발에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어서, 여학생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평이 많았다. 후술할 알비스의 언니 역할이란 점을 고려해보면 철딱서니 여중생 동생 알비스와 대조되는 깐깐한 여고생 언니 컨셉인 것일지도. 한편 추운 극한지역에서 운용되고 이름이 베라이기 때문에 차가운 것과 어울려서 농담 삼아 [[배스킨라빈스|'''베'''스킨'''라'''빈스]]와 연관되기도 한다.[* 실제로 디얍의 공식만화에서 오르카 내 아이스크림 매장 종업원으로 출연하며 준 공식 밈이 되었다.] 또한 나름 [[거유]]에 속하지만 [[초유(가슴)|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남쳐나는 라스트 오리진에서는 평범하게 여겨지지만 현실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큰 편이다. 뿐만 아니라 아래의 스킨 모션에서는 일반 터치 모션에서도 엉덩이가 흔들리며, 엉덩이를 터치 하면 화들짝 놀라는데, 이때 힙모핑이 상당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아 엉덩이도 큰 편인듯 한다. 체형도 일반 스킨은 옷을 꽁꽁 싸매고 있고 추가 스킨에서는 뒤돌아 보고 있어서 잘 부각이 안되지만, 작중행적 에서 알비스와 같이 목욕 할때 알비스가 베라더러 배가 나왔다라고 놀리는걸 보면 살집도 어느정도 있는 체형으로 보인다. 그래도 여러므로 라스트 오리진에서 보기 드문 여고생이나 일반인느낌이 난다는 점에 꽂혔는지 관련 팬아트가 꽤 나왔었다. 초반에는 주변 인물로 자주 엮이는 인물은 없었으나, 알비스가 공개된 이후로는 천진난만한 알비스와 반대로 깐깐한 베라의 성격이 대비되는 탓에 알비스와 자주 엮이며 마치 현실자매 같은 느낌을 준다. 성격은 자잘한 것에도 깐깐한 반장 포지션이다. 거기에 아이 돌보기가 특기이자 취미인지 [[LRL]]이 장난감을 어지른다고 투덜대는 대사가 있다. 에이미와 더불어 보모 컨셉 확정. 물론 본인도 가끔식 얼빠진 면모를 보일 때가 있는데 승리하면 식은땀을 흘리며 턱을 괴고 탄약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안듯이 [[말풍선|생각풍선]]을 떠올린 후 주머니를 마구 뒤진다.[* [[T-13 알비스|알비스]]가 탄창에 초콜릿을 쑤셔박아두는 설정이 있어서 알비스의 소행일 수도 있지만 알비스가 남의 탄창집에까지 초콜릿을 넣는지는 알 수 없다.] 깐깐한 성격과 반대로, 많은 바이오로이드가 그렇듯이 사령관에게는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이벤트에서는 마리 님 다음으로 레오나님 차례가 끝나면[* 마리가 사령관의 침실에 들어가자 레오나가 조급해져서 와인을 사령관에게 먹이고 할 생각이였다.] 자신들도 사령관과 할 수 있겠다며 기대한다. 발키리에게도 기대되지 않냐고 물어보다가 발키리가 이미 사령관과 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기는 하지만. 그 뒤에 [[영원한 겨울의 방주]] 서브 스토리에서 오프 데이 일때는 조금 느슨한 마음을 가지겠다고 하며 사령관을 껴안는 등 여러가지 애정 공세를 해온다. 출시 이전 SD 아이콘이 공개되자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눈이 유독 위아래로 길고 눈꼬리가 처져 있기 때문에 외계인 같다, 눈이 너무 크다는 반응이 많았다. 출시 때에는 다소 수정되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그런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